『8가지 기적의 설탕』 - 글리코 영양소 / 당 영양소

글리코 영양소

by 믿음의씨앗 2020. 1. 17. 19:17

*이 글은 PC에서 작성된 것이므로 모바일로 볼 시 글이 깨지는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PC에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기적의 8가지 설탕: 글리코 영양소에 대해 블로그에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마 글리코 영양소에 대해 전혀 들어본 적이 없거나 생소하신 분들이 많을텐데요.

혹시 세포에도 머릿카락처럼 털들이 나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세포에 털이 있다는 말은 아마 처음 들어보셨을겁니다.

글리코 영양소란

'세포들의 의사소통과 면역'에 핵심역할을 하는

세포 표면에 털처럼 나있는 당사슬들을 말합니다.

이 당사슬이 중요한 이유는 당사슬이 '세포의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과거에 우리는 위쪽의 사진과 같이 세포의 겉표면이 맨들맨들하다고 배워왔지만

1950년대에 전자현미경이 발명된 이후로 다시 세포를 들여다보니 아래쪽의 사진처럼

세포의 겉표면에 수많은 돌기들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됐습니다.

저 돌기들이 바로 세포들 간의 커뮤니케이션과 면역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당사슬입니다.

이 당사슬을 당 영양소 또는 글리코 영양소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우리 몸의 70~100조 개에 달하는 모든 세포들의 표면에는 당사슬들이 머리카락처럼 나있답니다.

실제 세포의 사진을 보니 신기하죠?

이 당사슬들이 하는 일은

- 세포간의 의사소통( 세포 간대화의 암호 역할)

- 세포의 면역에 관여 (적군과 아군의 구별)

- 영양소 흡수 및 호르몬 조절

-세포면역 및 면역계 조절기능

-항감염기능 및 항염증반응, 상처완화촉진

-항체 유사작용

-암세포의 성장억제 및 전이의 억제

-대사관계: 당료 등

-산화 스트레스에 대한 보호작용

-칼슘 흡수 자극: 칼슘 결핍 질병 예방

-중추신경계 관계: 신경전달물질의 운송자

-기타: 수정에 관여

-줄기세포 활성화

등이 있습니다.

이 당사슬에 대한 설명을 보면

"이 설탕탄수화물 분자들은 모든 살아있는 세포의 안과 겉표면에 존재하는데, 세포간의 의사전달을 돕는다.

세포들은 그들만의 문자와 몸짓으로 서로 의사를 전달하는 것이다.

이 설탕분자들은 그야말로 세포의 알파벳이요, 바디 랭기지인 것이다. "

-8가지 기적의 설탕-

당사슬들이 세포들의 언어(language) 역할을 하는 것인데요.

"모든 세포의 표면에는 당분코드(Code)가 있다. 8가지의 필수당분 분자는 알파벳 문자와도 같은데,

세포들이 서로 협력하여 우리가 종이에 쓰는 문자와 유사한 세포간의 말(대화)를 만들어낸다.

세포끼리 통하는 언어를 만들어 서로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다.

세포끼리 서로 접촉(Touch)함으로써, 상대 세포의 말(혹은 문자코드)를 읽어낸다. 그런 방식으로 의사 전달을 한다.

이렇게 당분영양소들은 세포들과 대화하며, 세포들에 대해서 모든 의견을 교환 한다."

(이 당분영양소를 모아 제품으로 생산한 것을 글리코 영양소라고 부르나 성분은 같다.)

다시 말해서 우리 몸의 모든 세포는 8가지 설탕의 언어로 대화를 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어떤 타입의 세포인가? 아군인가? 적군인가?”

“세포의 목표는 무엇인가?”

“세포가 건강한가? 병들었는가?”

또한 세포끼리 어떤 요청사항이 있으면 서로 돕는다.

세포가 “나는 기운이 없으니 영양분이 필요하다.”

“나는 공격을 받고 있으니 보호가 필요하다”

“나는 병들었으니 회복이 필요하다” 등등의 메시지를 전달하면, 당분영양소들이 이런 대화를 기초로 조치를 취하게 한다.

영양분이 부족한 세포에게는 영양분을 공급하게 하고,

공격을 받는 위기의 세포에게는 보호조치를 취하고,

병들어 회복이 필요한 세포에게는 세포 건강회복 조치를 취한다.

세포들이 설탕(당)의 언어로 의사소통을 하고 있었다니 놀랍지 않은가요?

이렇게 세포들은 서로 대화를 하며 아군과 적군을 구별하고 각 세포에 필요한 물질을 지원받거나 유지보수를 하는 것입니다.

세포끼리의 대화를 통해 우리가 건강을 유지한다는 사실은 이미 과학계에서는 엄청난 이슈가 되었답니다.

이 당사슬이 장수의 비결이자 모든 질병과 건강의 비밀이기 때문이죠.

의학계에 종사하는 수많은 권위 있는 학자들은 입을 모아 글리코 영양소의 발견을 ‘의학계의 혁명’이라고 하는데요.

그 사실을 증명하듯 1992년에서 2013년까지 당사슬 관련 연구만으로 노벨생리.의학상을 무려 8차례나 수상했습니다.

한 번 받기도 힘든 노벨상을 한 분야에서만 8번을 탔다는 사실은 그만큼 당사슬연구가 우리의 건강에 중요하다는 것이겠죠?

"1994년 세포간의 의사소통에 당분단백질이 주요 역할을 담당한다는 사실을 연구한 과학자에게 노벨상이 주어진 이래,

이 ”8가지 기적의 설탕” 에 온 의학계와 제약계를 포함한 과학 공동체가 총체적인 관심을 쏟게 되었다.

1년에 20000건 이상의 연구논문이 발표될 정도였으니 그 관심도는 세계 의학계를 놀라게 했다.

이들의 연구는 인류건강에 큰 기여를 하게 되었다.

이후 계속해서 이 분야에 노벨상이 3번이나 연속으로 주어진 사실은 이 “8가지 기적의 설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나타내는 것이었다."

This is going to be the future.

We won’t understand immunology, neurology, developmental biology

or disease Until we get a handle on Glycobiology.

미국 최고의 의과대학인 존스 홉킨스대학의 생화학교수 제럴드 하드박사는

“이것은 우리의 미래다. 당생물학을 알아야 면역학, 신경학, 불치의 질병을 이해할수 있다.” 고 말했다.

세포건강의 필수인 세포간의 의사전달을 모르고 21세기 건강의학을 말한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 되었다.

지난 100년간 의학계의 최대 발견!

"내 의견에는 당분영양제의 발견이 지난 100년간에 있었던 가장 위대한 발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100년 안에 페니실린도 발견되었으나 이는 두 번째이고, 그 다음은 DNA와 게놈지도를 완성한 것입니다. 나는 의사로서 당분영양제를 사람들에게 소개하면서, 은퇴 후 지금까지 포함해서 지난 69년 동안보다 요즘에 더 많은 기적을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글리코(당) 영양소는 과학계와 의학계의 수많은 찬사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MIT에서 선정한 '세상을 바꿀 10대 기술'에 선정되기도 했답니다.

그럼 당사슬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조금 더 알아보겠습니다.

자연계에는 약 200종류의 단당류가 있습니다.

그중에 우리의 몸에서 발견되는, 정확히 당사슬을 이루는 단당류는 8가지가 있습니다.

1)글루코스, 2)갈락토스, 3)퓨코스, 4)만노즈, 5)자일로스, 6)N-아세틸뉴라민산, 7)N-아세틸글루코사민, 8)N_아세틸갈락토사민

이 8가지 당복합질은 모두 당사슬을 구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만약에 이 중 하나라도 빠지거나 구조가 잘못된 경우 그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없게 됩니다.

예를 들어

핸드폰 번호 11자리중에 한 자리만 틀려도 원하는 곳으로 전화를 걸 수가 없지요?

주소지로 찾아가는데 주소가 잘못되어 있으면 세포들이 배달받아야 하는 곳으로 물건을 받을수가 없겠지요?

당사슬도 마찬가지로 정확하게 8가지 당의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야만 제대로된 기능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당사슬에 관한 또다른 설명을 보면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Why these sugars are so important is because they are attached in unique ways to cells and molecules and are vitally important in the creation of the correct structures which is absolutely essential for obtaining correct function.
The surface of cells are covered with chains of these sugars attached to the cell wall and through these sugars the cell can express its identity and whether it is healthy or not.

The language of cellular and molecular identity and communication is a sugar language.

Virtually every protein and fat and the body have sugars attached.

They are glycoproteins and glycolipids.

요약해보면 우리 몸의 모든 세포를 이루는 요소(지방과 당백질 포함)에는 당사슬이 붙어 있고

세포들은 당사슬을 통해 서로의 신분을 인식하고 대화하며

본연의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이 8가지 당복합질이 정확한 구조로 이루어지는 것이 필수적이란 말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당사슬이 부족하거나 잘못된 구조로 되있는 경우

암, 피부질환, 알츠하이머, 폐렴, 관절염, 감기 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면역세포가 킬러세포에게 ‘저 박테리아 세포를 죽여라!’ 라고 명령을 내려야 하는데, 그 면역세포에 8가지 필수당분이 다 갖춰져 있지 않아

잘못 명령을 내려 “죽여라”는 명령이 “숙여라”가 된다. 이 명령을 받은 킬러세포는 박테리아를 죽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에게 고개를

숙이는 우스꽝스런 현상이 벌어지는 것이다. 이렇게 의사전달이 잘못 되면, 오작동을 하거나 아예 불능상태에 빠지게 된다.

결국 세포 간에 의사소통이 안 되면, 우리 몸에 병균이나 세균, 독성, 미생물 등이 침입하여 활개를 쳐도 통제할 수가 없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몸은 병들기 시작한다."

이렇게 당사슬 - 글리코 영양소의 오류와 결핍은 수많은 병의 근원이 되곤 합니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 이 당사슬들이 각 세포마다 약 10만개 정도가 있다고 하는데요.

보통사람은 3~4만개

노인이나 병이 있는 환자의 경우 기껏해야 몇천개 미만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당사슬을 이루는 8가지 글리코 영양소를

신체에서 섭취할 수 있는 제품으로 만든 것이 바로 글리코 영양소입니다.

*이 놀라운 글리코 영양소는 현재 나스닥 상장사인 매나테크에서 조성물질 특허로 독점권을 가지고 제조되고 있다.

글리코 영양소는 음식을 통해 섭취가 가능하지만 현대인들의 식단에는 그 양이 매우 소량으로 들어있습니다.

그것마저도 8가지 당영양소 중 2종류는 음식을 통해 섭취가 가능하지만 나머지 6종류는 거의 섭취하기가 어렵습니다.

환경과 토양의 오염으로 예전에 비해서 영양분의 파괴가 심해졌기 때문인데요.

우리의 몸에도 당영양소를 만들어 내는 시스템이 있지만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너무 많은 에너지가 소모됩니다.

그래서 음식과 과일 등을 통해 당 영양소를 섭취해주어야 하지만 그 양이 너무 적습니다.

이렇게 부실한 영양소 공급으로 우리 몸의 70~100조 개의 세포들이

모든 당사슬을 완벽하게 갖는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우리 몸에 부족한 글리코 영양소를 보충제 형태로 만들어 몸에 공급해주는 것입니다.

*글리코영양소 = 당영양소는 단당류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화과정 없이 바로 흡수되고

무독성이기 때문에 아기나 임산부가 섭취해도 문제가 없다.

글리코 영양소 부족시 관련질환

*세포 의사소통 오류

당뇨병, 류마티스관절염, 골관절염, 루푸스, 피부근염, 다발성 경화증, 건선 등

*과면역반응

알러지, 천식, 비염, 두드러기, 습진

*저면역반응

암, 세균감염(기관지염, 소화성궤양, 요도염), 바이러스감염(감기, 유행성독감, 헤르페스, B형간염, AIDS) 등

*기타

학습장애, 주의집중장애(ADHD), 행동과다장애, 알츠하이머, 파킨스, 치매, 불임, 심장병

글리코 영양소는 정자와 난자의 수정부터 혈액형의 결정, DNA 수리와 복구, 줄기세포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모든 신체에 관여하지 않는 곳이 없는데요.

이렇게 우리 몸에서 엄청난 일들을 해내는 글리코 영양소이기 때문에

글리코 영양소를 통한 치료법은 다양한 질병치료에도 탁월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도서정보

의사가 의사에게 권한다.--레이번 고엔 박사

사례1. 고엔박사(오클라호마 의과대학교수)

- 무릅 관절염,말초신경장애,고혈압,전립선암,백내장 등 21개질환을 당영양소 섭취하여 치유

사례2. 레이너드 증후군,제2형 당뇨,말초신경장애환자 치유

사례3.존드라 - 근육위축증과 척추위축증에서 50년만에 처음으로 혼자 식사하다.

사례4.미육군에서 외과 테크니션으로 재직한 크리스 - 제2형 당뇨에서 당영양소 섭취한지 3개월만에 치유

사례5.맥케인 65세 가정주부 - 재발된 유방암이 치유되다.

글리코 영양소는 환자는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꼭 필요한데요.

우리가 궁극적으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3대 필수 영양소(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비롯한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그리고 충분한 물과 산소가 필요합니다.

아쉽게도 요즘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에서는 글리코 영양소를 비롯한 다양한 필수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을 받기가 어렵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환경과 토양의 오염으로 예전에 비해서 영양분의 파괴가 심해졌기 때문인데요.

그 예로 1950년에는 복숭아 두개로도 섭취 할 수 있었던 비타민A의 일일 권장량 섭취는

현재는 53개를 먹어야 같은 양의 영양분 섭취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종합비타민과 같은 다양한 보충제를 섭취하는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습니다.

요즘에는 워낙 건강에 좋은 것들이 많아 사실 이것저것 사놓고도 다 챙겨먹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무엇보다도 꼭 먼저 챙겨먹어야 하는 것이 바로 글리코 영양소입니다.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당사슬의 주요 기능 중 하나는 영양소 흡수입니다.

영양분이 부족한 세포에게는 영양분을 공급하게 하고, 공격을 받는 위기의 세포에게는 보호조치를 취하고,

병들어 회복이 필요한 세포에게는 세포 건강회복 조치를 취한다.

따라서

부족한 세포의 당사슬 즉, 글리코 영양소부터 채우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음식과 영양제를 먹어도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세포의 인지대화능력이 떨어져 있기 때문인데요.

결론적으로

모든 질병과 장애의 원인은 사실상 세 가지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첫째, 중요한 영양소의 결핍,

둘째, 자유 유리기(Free-Radical)의 공격,

셋째, 면역시스템의 기능불량입니다.

이 세 가지 중요한 결함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영양소가 바로 글리코 영양소입니다.

"세포간의 의사전달은 세포를 둘러싸고 있는 당단백질이 하고, 그 당단백질의 핵심요소가 바로 8가지 필수설탕이라는 것을 발견해냈다. 따라서 모든 세포마다 8가지 필수당분이 갖춰지면 완전한 의사전달이 가능해져서 세포가 제 기능을 다 발휘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 당분들이 하는

놀라운 일을 발견한 학자들은 이 8개의 필수당분을 “8가지 기적 설탕" (Miracle Sugar)라고 부르게 되었다. 세포가 제 기능을 하는데 3가지 과정, 즉 필요한 필수당분 8가지를 공급하고, 세포에 필요한 종합영양분을 공급하고, 면역체계를 튼튼하게 하는 항산화제를 공급하면

세포는 완전 무장을 한 씩씩한 병사와도 같게 된다."